[취중토크] 박나래 "요즘 주량이 줄었어요..1병..1잔"

[취중토크] 박나래 "요즘 주량이 줄었어요..1병..1잔"

개그우먼 박나래(34)와 2년 만에 취중토크로 재회했다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예능상 수상에 이어 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타고난 입담과 순발력 그리고 어떠한 분장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전해줬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탄생한 '조지나' 부캐릭터는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로 확장돼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새로운 도전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로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장을 내밀며 활동 영역을 확장, '박나래'라는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였다 일간스포츠 51주년 창간 기념 취중토크에 흔쾌히 응한 박나래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뜨겁고 또 따뜻한 기사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취중토크 #박나래 #백상예술대상 #예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