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경심 구속 연장' 노림수 / 박형철 비서관측의 '야릇한' 진술...조국 재판 직관후기
* 3월 20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 1차 공판준비기일 직관후기 생방송 축약본입니다 준비기일의 핵심 관심사 중 하나는 조국 교수 사건(형사21부)에 포함돼있는 정경심 교수 관련 혐의를 분리해 기존 정 교수 사건(형사25-2부)에 병합할 지 여부입니다 이는 조국, 정경심 부부가 한 법정에 서는지와는 별개로 정 교수의 추가 기소를 이유로 검찰이 구속기간 연장을 시도하는 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아울러, 검찰 수사 과정에서 조국 교수의 유재수 감찰 중단 지시를 주장했던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측은 오히려 법정에서 "감찰 관련 후속조치는 특감반의 권한이 아닌 민정수석의 권한"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조국 교수 측에게 유리한 발언입니다 ◼︎ 구독하기 : ◼︎ 문의하기 : hsparknews@gmail com ◼︎ BGM / License Want You by ZAYFALL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 0 Unported — CC BY 3 0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CreatorsforChange #정경심구속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