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칼 꽂은 프리고진, 반란 두달만에 비행기 추락사...푸틴의 복수?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정수영 기자,문영광 기자 = 러시아 민간용병조직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63)이 23일(현지시간) 항공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무장 반란 이후 약 두 달 만입니다 러시아 항공 당국은 이날 트베리주에서 엠브라에르 레거시 600 항공기가 추락했는데, 10명의 탑승자 명단 중 프리고진이 있다고 알렸습니다 친바그너그룹 텔레그램 채널인 '그레이존'은 러시아 방공망의 공격으로 항공기가 추락했다고 주장하면서 프리고진의 사망을 확인했습니다 #프리고진 #러시아 #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