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사를 이끌어 온 소남 이일우 선생을 비롯해 이상화 시인과 이상정 대한독립군 장군 등의 사진과 유물이 전시되고 있는데요 대구의 민족혼과 정신을 계승하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