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병만족장과 스카이다이빙한 기자

우연히 병만족장과 스카이다이빙한 기자

변기에 걸터앉았는데, 후회가 몰려왔다 ‘내가 스카이다이빙을 왜 한다고 했지?’ 18일 새벽 4시, 아랫배가 요동쳤다 전날 맥주와 함께 먹은 불닭볶음면 때문이다 아니, 분명 ‘낙하 스트레스’였다 취재 이정국 jglee@hani co kr 편집 조소영 azuri@hani co kr 교육 서울 스카이다이빙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