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대 금품수수' KAI 전직 임원 영장심사 내일로 연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억대 금품수수' KAI 전직 임원 영장심사 내일로 연기 오늘(3일)로 예정돼 있던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전직 임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내일(4일)로 연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협력업체로부터 수억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을 예정이었던 KAI 전 생산본부장 윤 모씨에 대한 심문을 내일 오전으로 연기하기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측은 "피의자 측이 변호인을 통해 출석이 어렵다는 연락을 해왔고, 검찰도 이날 구인영장을 집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연기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