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설 연휴 첫날도 비교적 포근...동해안 비 / YTN

하루하루 공기가 더 부드러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9 9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며 3월 중순처럼 포근했는데,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설 연휴의 첫날인 내일도 제법 포근하겠습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0도로 오늘과 비슷해 아침에도 크게 춥지 않겠고, 낮 기온은 9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지만 예년보다는 8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에는 눈비가 내립니다 내일 아침부터 밤사이 5~10mm의 비나,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고, 강원 산간에는 최고 8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또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가 약한 분들은 미세먼지용 마스크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보다 6~8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기온도 예년보다 7~9도가량 높겠습니다 설 연휴 내내 큰 추위 없습니다 다만 설 당일에는 제주도에, 일요일에는 영동과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고, 연휴 마지막 날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남해와 동해 상에는 파도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배편을 이용하는 귀성, 귀경객들은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