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클럽 아레나 세금 탈루 의혹 강남경찰서 이재훈서장 국세청 한국신문방송인클럽서울지회 국민의소리TV 피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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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에 이어 클럽 아레나가 세금 탈루 의혹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가 탈세 혐의와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인 아레나가 수백억 대 세금을 탈루한 사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부터 4년간 무려 600억원 규모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세금을 탈루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현금 매출액을 줄여 신고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결제 총액의 35~45%를 ‘봉사료’ 명목으로 종업원에게 준 것처럼 조작해 전체 매출액을 줄였다 장부를 허위로 작성하기도 했다 클럽 ‘아레나’ 전 사장이었던 A씨는 “나는 사장 명의만 빌려준 월급쟁이”라며 “클럽 실소유주가 세금을 납부한다면 내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레나의 실소유주가 강남 일대에서 16개의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40대 강 모 씨라고 보고 수사를 계속 해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