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고 등 열대 과일 국내 생산 53% 급증
망고 등 열대 과일 국내 생산 53% 급증 지구 온난화로 한반도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외국산으로만 여겨졌던 아열대 작물의 국내 생산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열대과일 생산량은 1천174톤으로 전년보다 52.5% 급등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패션프루트가 408톤으로 가장 많았고 망고, 파인애플, 용과, 파파야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