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7080의 클래식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ln.

[봉화군] 7080의 클래식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ln.

양원역은 국내에서 가장 작은 기차역으로 주변 주민들에 의해서 직접 세워진 국내 최초의 민자역사입니다. 국내 최오지 산골 간이역, 기차가 아니면 접근조차 어려운 곳, 그런 곳이 바로 봉화군 석포면 승부역입니다. 때문에 승부역으로의 기차여행은 또 다른 기대감을 제공하기에 충분합니다. 영동선인 분천역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위치해 있고, 2014년 관광지 개발로 인해 분천역 앞에 산타마을이 조성되었습니다. 이 즈음 중부내륙관광열차와 백두대간협곡열차가 지나면서, 하루 20명도 이용하지 않던 작은 역이 지금은 약 30배 이상 이용객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낙동강변의 뛰어난 비경속에 달리는 자전거 셰어링, 양원에서 승부 구간 등 낙동강 세평하늘길 트레킹 코스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