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마산선한목자교회 주일설교 - 정재철 목사 / 2020년 7월 5일
◆ 성경 봉독 – 요한계시록 18장 1-6절 1)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 말씀 선포 –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1. 우리는‘하나님의 백성’이다. 1) 계 5:9-10 / 주님은 우리를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셨다. 2) 요일 4:4-10 / 우리는 하나님께 속했고, 그 말씀을 듣는다. 3) 출 19:4-6 / 하나님은 우리를 소유와 제사장나라 삼으셨다. 4) 우리의 신앙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체성이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거룩한 구별’을 원하신다. 2. 하나님은 우리에게‘거기서 나오라’명령하신다. 1) 계 19:2-3 / 여기서 말하는‘거기’는 바벨론이다. 2) 계 18:4 / 바벨론에서 떠나야 하는 이유는 심판 때문이다. ❶ 계 21:8 - 온갖 죄악으로 둘째 사망의 심판이 기다린다. ❷ 계 22:15 - 수많은 죄악의 결과, 성 밖에 있게 된다. ❸ 창 12:1-2 / Θ이 아브라함을 불러내신 곳이 바벨론이다. 3) 2세기말 그리스도인의 고민은 정체성에 따른 삶이었다. ⚑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바벨론에서 나오고 돌아가지 말아야한다. 3. 삶을 지배하는 수많은 말과 결정구조를 살펴보라. 1) 우리의 말과 생각이 무엇에 지배를 받는가? 세상가치인가, 하나님의 기준인가? 2) 우리의 두려움은 미래와 노후에 대한 두려움인가? 죄가 가득하고 사람들이 Θ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에 있는가? 3) 우리의 직업과 사업 그리고 학업의 목적이 무엇인가? 자아실현, 부의 창출과 축적인가, 비전 성취인가? 4) 우리의 소비방식이 무엇을 밝히고 드러내는가? 바벨론의 가치와 관행인가, 믿음과 순결, 거룩과 진실인가? ⚑ 역사는 순식간에 임할 바벨론의 종말과 영원한‘할렐루야~!’로 끝난다. ◆ E-mail – [email protected] 휴대폰 – 010-8233-1088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계본동로 36 국제아파트 상가 3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