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근처의 이야기 '폐지 줍는 노인' | 재미 MADE
전북대학교 대학가에는 20년째 폐지를 주워 생활하는 한 노인이 있다 1990년대 제화점과 목욕탕을 운영했던 노인은 IMF 시기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다 하루 16시간을 일해 폐지를 팔아 버는 돈은 시급으로 환산시 약 2,200원 남짓 신문지 한 장으로 언 손을 녹여가며 노인은 오늘도 수레를 구른다 KBS전주 <당신 근처의 이야기 '폐지 줍는 노인'>은 노인의 하루를 담담하게 바라본다 제작 : 인턴 이규민 #당신근처의이야기 #폐지줍는노인 #하루 #KBS #전북 #전주 KBS전주총국 유튜브 구독 → KBS전주총국 페이스북 팔로우 → KBS전북 뉴스라이브 구독 → KBS뉴스 전북 페이스북 팔로우 → 내부자들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