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30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 "패스트트랙 연내 결론…한국당 함께하자"

2019년 4월 30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 "패스트트랙 연내 결론…한국당 함께하자"

1  "패스트트랙 연내 결론…한국당 함께하자" 2:31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안 등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법안을 올해 안에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길게는 330일이 걸리는 패스트트랙의 기간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것인데 자유한국당을 향해서도 "함께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2 '무릎 꿇리겠다'는 한국당, 투쟁 전략엔… 4:26 패스트트랙을 막지 못한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앞에 무릎 꿇는 그날까지 투쟁하겠다"며 강경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3시간 동안 이어진 오늘(30일) 의원총회에서는 구체적인 투쟁 방법을 정하지 못하는 등 전략을 둘러싼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3  "장자연, 첫 문건엔 성폭행 피해 언급" 13:09 JTBC 취재 결과, '장자연 문건'을 언론에 처음으로 알렸던 기획사 대표 유모 씨가 최근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장자연 씨가 처음 작성한 문건에는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씨는 또 "자신이 성폭행 부분을 지우라고 해서 장씨가 관련 내용을 빼고 문건을 썼다"며 "성폭행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4  KT 특혜 입사 의혹…이석채 영장심사 22:00 유력 인사의 자녀 등을 KT에 특혜로 입사시켜준 의혹을 받는 이석채 전 회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 밤 결정됩니다 검찰은 당시 이 전 회장의 지시가 있었다는 옛 비서실장의 진술을 확보하고 두 사람을 대질 신문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5  박유천, 마약 투약 총 7차례로 '인정' 25:35 배우 박유천씨가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마약 혐의까지 인정하면서 총 투약 횟수가 7번으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박씨와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 황하나씨는 서로 "상대방이 마약을 권유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6  일왕 30년 만에 퇴위…과거사 언급 없어 31:07 아키히토 일왕이 장남 나루히토 왕세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재위 30년 만에 물러났습니다  일왕은 퇴위 행사에서 "일본과 세계 여러분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과거사와 헌법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7 어디서 온 물고기?…판매자도 몰라 1:01:57 서울의 한 수산시장에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현수막이 붙어있습니다 반면 수산물 원산지 정보 자체를 믿을 수 없다는 주장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판매자도 모르는 수산물 정보의 실태를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장자연성폭행언급 #이석채전회장_구속 #뉴스룸은_한걸음_더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