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세종 포천 고속도로 남용인IC 신속 개통과 동용인IC 설치도 추진할 것”

용인특례시는 지난 6일 처인구 모현읍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기념 주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지역주민, 한국도로공사와 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월 30일 예정됐던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기념식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취소됨에 따라 지역주민에게 개통 현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의해 올해 말 개통을 앞둔 원삼면 소재 남용인 IC 공사를 서둘러 진행하고, 동용인 IC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시장은 주민들과 모현읍 소재 처인휴게소로 이동해 휴게소 편의시설과 주민통행로 등을 둘러보고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던 민원이 제대로 처리됐는지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