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증거 지켜야"…'전화 포렌식' 경찰도 참관 (2019.12.03/뉴스데스크/MBC)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 검찰 수사관 백 모씨가 남긴 휴대 전화, 검찰에겐 그가 어떤 비위를 저질렀는지, 경찰에겐 무엇이 그를 극단의 선택으로 내몰았는지, 밝혀줄 중요 단서입니다 그런 휴대 전화를 검찰이 어제 경찰서를 압수 수색해 확보한 이후 "대체 무엇을 독점하려고 이러냐고" 경찰이 격앙된 반응을 보이자 검찰이 포렌식 작업에 경찰의 참관을 허용했습니다 대신 분석 내용을 공유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하명수사 #윤석열 #김기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