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옥자' 예정대로 칸 간다…내년부터 佛개봉작만 초청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오늘의 연예가] '옥자' 예정대로 칸 간다…내년부터 佛개봉작만 초청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오늘의 연예가] '옥자' 예정대로 칸 간다…내년부터 佛개봉작만 초청 外 오늘의 연예가 소식입니다. ▶ '옥자' 예정대로 칸 간다…내년부터 佛개봉작만 초청 칸영화제가 내년부터 프랑스 내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고 넷플릭스 등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만 상영되는 영화의 경쟁부문 출품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경쟁부문에 진출한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예정대로 초청됩니다. '옥자'는 미국의 넷플릭스가 560억원을 투자해 화제를 모은 작품입니다. 그간 프랑스 영화계는 칸의 '옥자' 초청 이후 극장 상영 등 전통적인 상영 방식을 존중하지 않는 영화는 영화제에 초청해서는 안 된다며 반발해왔습니다. ▶ 싸이, 새 앨범 타이틀 2곡 뮤비 1천만뷰 돌파 가수 싸이의 8집 더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합계 1천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3시 현재 '아이 러브 잇'의 뮤직비디오는 550만 뷰, '뉴페이스'는 51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두 곡 모두 어제 저녁 6시에 공개돼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이 이를 패러디한 비디오를 속속 올리는 등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방탄소년단, 일본 싱글 '피 땀 눈물'로 오리콘차트 1위 그룹 방탄소년이 일본에서 발표한 새 싱글 '피땀 눈물'이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5년 발매한 싱글 '포 유'를 시작으로 4연속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 설리, 11살 연상 브랜드 디렉터와 교제 가수 출신 배우 설리가 11살 연상의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 씨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느끼게 됐다"며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피해가 갈까 조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설리는 지난 3월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