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장관 "현대차노조 다시 파업하면 모든 방안 실행"

고용장관 "현대차노조 다시 파업하면 모든 방안 실행"

고용장관 "현대차노조 다시 파업하면 모든 방안 실행"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현대자동차 노조와 철도노조, 화물연대 등 노동계의 전방위 파업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특별직원조회에서 "현대차 노조가 다시 파업하면 장관에게 주어진 모든 방안을 실행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장관이 말한 '모든 방안'은 긴급조정권 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돼 내일 이후 현대차 노조가 파업을 재개하면 긴급조정권이 발동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