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슈│용호문 이후 진짜 지리는 홍콩영화 등장!│홍금보 곽부성 고천락 주연 액션영화 구룡성채지위성 홍콩영화 부활의 신호탄 될까?│영화스토리? 2시간 내내 싸울 뿐!│중국어로[路]

중국이슈│용호문 이후 진짜 지리는 홍콩영화 등장!│홍금보 곽부성 고천락 주연 액션영화 구룡성채지위성 홍콩영화 부활의 신호탄 될까?│영화스토리? 2시간 내내 싸울 뿐!│중국어로[路]

2006년 7월 홍콩과 중국에서 개봉한 엽위신(叶伟信) 감독의 홍콩영화 용호문(龙虎门)​은 홍콩을 대표하는 액션 만화의 거장 황옥랑(黄玉郎)이 1975년부터 연재한 만화 샤오류망(小流氓)​을 각색한 작품으로 중화권에서 큰 성공을 거둔 영화입니다 ​18년이 지난 2024년 만화를 원작으로 한 또 다른 홍콩영화가 최근 홍콩과 중국에서 개봉해 큰 화제를 몰고 오고 있는데요 ​바로 영화 구룡성채지위성(九龙城寨之围城)입니다 ​​ ​영화의 배경이 되는 구룡성채(九龙城寨)는 ​실제로 홍콩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었던 ​약 5만명의 빈민들이 모여 살던 최악의 인구밀도를 가진 빈민촌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 이런 배경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가 바로 주성치의 쿵푸허슬로 영화 속 ‘돼지촌’이 바로 구룡성채를 모티브로 한 것입니다 ​ ​이 쿵푸허슬의 원래 무술감독은 홍금보(洪金宝)가 맡았지만, 홍금보와 감독 주성치의 잦은 의견충돌로 홍금보는 중간에 그만 두고 마는데요 그렇게 구룡성채를 배경으로 액션을 지휘하다 그만 둔 홍금보, 이번에는 다시한번 이를 배경으로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구룡성채지위성(九龙城寨之围城)으로 돌아왔습니다 ​​ ​영화 구룡성채지위성(九龙城寨之围城)은 2011년 홍콩에서 출판된 32부작 만화를 2시간으로 압축해 제작하면서 영화 스토리의 짜임새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평도 있지만​ 원작 만화에 등장하는 여러 무술고수들의 캐릭터를 잘 살려 액션 하나만 놓고 보면 한마디로 “지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평소 홍콩영화에 보수적인 중국에서도 이번 노동절에 개봉한 다른 영화들에 뒤쳐지지 않으며 3위를 달리고 있고 입소문이 나면서 조만간 1위로 치고 올라갈 기세입니다 특히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무술의 향연이 흥행요소로 꼽히고 있는데요 ​ ​80,90년대 무술영화로 아시아를 주름잡았던 홍콩영화계는 이번 구룡성채지위성(九龙城寨之围城)의 흥행에 힘입어 다시한번 도약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에 가득 차 있습니다 ​과연 홍콩영화는 다시한번 예전의 전성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홍콩영화부활 #액션영화 #구룡성채지위성 채널에 가입하여 중국어로 채널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중국어로[路] SNS 계정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 SNS 팔로우하고 중국어로 채널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