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내가 대기업 남편과 결혼하지만 시집살이 화나 남편 발까지 깨물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게 되는데 “넌 무슨 복이 많아 그런남자 만나니?” 동료에게 집구석 물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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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내가 대기업 남편과 결혼하지만 시집살이 화나 남편 발까지 깨물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게 되는데 “넌 무슨 복이 많아 그런남자 만나니?” 동료에게 집구석 물려줬습니다.
반전 감동사연 - 임종 못 지킨 남편과 취급하며 시집살이 시키던 시누와 여행 다녀온 후 달라진 이유가 저 때문이라고요? 시누 사로잡은 12년 전 나를 칭찬해.[사연읽어주는]
남편 친구와 비밀 연애 7년째에 그이 딸과 결혼하겠다고 하는 아들, 우리들이 서로 결사 반대하자 “나 혹시 아저씨 아들이야?” 그러더니 다른 애하고 결혼했습니다.
시부 정실부인 찾아와 지 아들 사고쳐 낳은 아이를 남편 호적에 올려달라며 “공짜는 아니고 건물한 채 내놓을께” 명문대 나와 회사 대표와 결혼하더니 내연녀로 딸아이가 배불러 있는데
망나니 장가 보내며 집사주자 더 달라며 “죽을 때 다 싸가지고 가시게요? 기어이 이혼하는거 보고 싶으세요?” 장남이고 나발이고 이혼하든 말든 며느리와 아들을 쫓아버렸습니다.
나 믿고 전재산 맡긴 남편. 남처럼 산 이복시동생들이 급히 찾아와 "형수님 급해요.제발 3억만 빌려주세요" 안쓰러워 내주자 끝내 이혼당하는데 5년후 동서의 말에 남편이 애원했습니다
감동사연 - 은행원인 남편만나 돈 걱정없이세아이 키우며 살던 내가 첫째딸을잃게 되는데...”그만 슬퍼해..삶이 그정도라 떠난거니...“20년 후 남편이 딸을 데려왔습니다.
반전 감동사연 - 딸의 상견례장 에서 예비 안사돈 보고 놀란 내가 결혼을 반대하는데 "저 아이 진짜 당신 아들 맞아요?"바깥사돈이 하는 말에 30년 얹힌돌덩이가 내려오며 눈물바다로
신청사연 - 고시공부 한다고 돈 까먹으며 놀러 다니던 시누가 데려온 남자의 진짜 직업이 밝혀지자 도망가는 시누 "아가씨 어디 가세요" 비오는 날 김치공장으로...
감동사연 - 친모에게 버림받은 나를 구해준 계모의 전재산 빼앗자 걸려온 아버지 전화한통 “내겐 한번이라도 좋은 부인이 된적 없다.”밝혀지는 진실에 계모를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
내가 돈 쓸 줄 모르는 삼류라서 남편이 바람 난 거라는 동서, 위자료 5000걸고 이혼 소장 던지며 “너희 엄마 똥 기저귀나 갈아줘“ 동서와 시누가 새하얗게 질리는데...
상견례에서 오빠에게 반한 예비 시누 홀시어머니가 반대하여 남친 하고 헤어지는데 집으로 찾아온 그 여자" 겹사돈은 안된다하셔서 제가 왔어요" 내 상견례 망치고 오빠하고 결혼하겠다고?
실화 사연 - 대리효도 강요하는 자칭 효자 아버지..시집간 동생이 에펠탑 냉장고 자석 내밀며" 폐백 절값으로 100만원 받아가놓고" 대뜸 화내는데 동생편 들어 줬습니다.
손주 사위 어머니가 주차장 관리에 화장실 청소하는 나를 한껏 비웃는데 "이번주에 잘릴거니 대충 하셔?" 이를 갈며 참다 참다 일어나자 누군지 알고 얼굴이 질리는데...
결혼 27년간 첫사랑 타령 하던 남편 참아주니 사람을 가마니로 아나 애 셋 아빠가 눈치도 안 보고 설치는데" 다음에 또 이러면 신고합니다" 재혼남 전화에 머리채를 잡아버렸습니다.
23살 아르바이트하던 딸을 괴롭힌 친구동생 백화점 쇼핑 중에 만나자 복수 다짐하며 무작정 앞에 서는데 "솥뚜껑 운전자보다도 기초가 없네" 반지계 친구들이 같이 뒤통수를 잡았네요
67세 홀아비인 내가 암이라는 소리에 갑자기 알뜰살뜰 챙기는 며느리 바람대로 연기하며 장단 맞춰주니 "얼마나 한다고 누나하고 반반 나눠요? " 며느리의 깊은 속내에 내쳤습니다.
50년 돈독한 우애인 친정 형제 형부와 올케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남편 말에 올케를 찾아가자 "선배가 그날 여자친구 만났거든요" 삼남매 모두 홀아비 되었네요.
애딸린 이혼남과 결혼해 살던 나, 시모와 남편이 전처 들먹이며 “애 못낳는 죄가 얼마나 큰줄 알아?” 결국 이혼하고 새사람 맞았지만 그를 도와주며 복수 했습니다.
경비원인 나를 보려고 온 아들차를 발로 차고 낙서한 아이를 혼내자 거품물고 들이닥친 입주민 아줌마 "얼만데 그래 변상하면 될 거 아냐" 봐주려다 아우디 R8 2억 다 받아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