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30대 불난 원룸서 뛰어내리다 추락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술취한 30대 불난 원룸서 뛰어내리다 추락사 술에 취한 30대 회사원이 불길을 피하려고 자기 집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24일) 새벽 5시 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4층 원룸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곧장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불은 20여 분만에 다 꺼졌지만 화재 직후 속옷 차림으로 3층 복도에서 뛰어내린 30대 회사원 A씨는 머리를 땅에 부딪혀 숨졌습니다. A씨는 집 근처 술집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