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지나 봄의 상춘곡

겨울 지나 봄의 상춘곡

부산 기장군 ‘아홉산숲’의 대나무숲과 관미헌에서 펼쳐지는 판소리 버스킹 무대, 관광객과 함께하는 홀로아리랑은 국악인 정윤형의 즉석 공연의 절정 -양산 통도사 자장매를 보고 한눈에 반하는 정윤형, 스님들의 염불 소리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양산 매화마을로 발길을 옮겨 매화 꽃밭에서 펼친 버스킹, 심청가 중‘화초타령’을 부르며 소리하는 사람의 행복과 자세에 대해 생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