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말씀,하루묵상] 창세기 21장 3,6절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창세기 21:3,6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드디어 이삭이 태어났습니다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아브라함과 사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이삭은 원래 "이츠하크"라고 발음이 좀 어렵습니다 뜻도 "웃다, 비웃다, 조롱하다"로 부정적 의미가 강합니다 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아들 이름을 이렇게 지어주셨을까요? 하나님께서 내년 이맘때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하셨을 때, 사라는 웃음이 나왔습니다 이미 너무 나이가 많아 생리가 끊겨서 아이를 낳을 가망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능치 못한 일은 없습니다 약속대로 아들을 낳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라는 아들의 이름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츠하크"로 부르며, 웃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로 웃게 하셨다고, 아니 듣는 사람들이 모두 다 웃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삶에도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로 인해 우리도 하나님 안에서 즐거이 웃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5분말씀하루묵상 #창세기 #이삭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