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유재석이 될 순 없잖아요 #조세호
모두가 1등이 될 수는 없죠. 하지만 내 일을 충분히 사랑할 수는 있어요. 조세호는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많은 직업의 세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으려고 노력헸다고 말해요. 그건 바로 주변 사람들에게 박수를 쳐주는 일. 옆에서 계속 박수를 치다보니, 사람들이 오히려 조세호가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모두가 유재석이 될 수는 없잖아요. 모두가 전정국처럼 타고난 천재일 수도 없고요. 지금 이 일을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사람들이 알아주면 되는거지.❞ ❝나는 누군가 잘 되었을 때 박수를 쳐주는 역할이구나. 생각하고 그 때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박수를 많이 쳐줬어요.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이 역할을 좋아하더라고요.❞ 출처: #슈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