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웹소설 작가 브이로그 | 내가 웹소설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 | 망생이시절과 지금 달라진 것 | 대박나기 전 징조 | 지금까지 살아오길 잘했다고 느낀 순간 | 일상
#웹소설작가 #일상브이로그 #브이로그 #작가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아리에용! 오늘은 제가 처음 웹소설 작가가 되었을 때, 썼던 키보드를 꺼냈어요 제가 갖고 있는 키보드중에 제일 저렴한 가격대의 키보드지만, 이 키보드를 쓰면 왠지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좋네요 :) 인생을 돌아보니, 3년동안 저는 망생이시절과는 다르게 성장해있고, 많은 부분이 달라졌네요. 3년 전 그때 당시 저에게는, 웹소설이라는 것 자체가 삶에 희망 한줄기였어요. 무기력하고, 뭘 하면서 살아가야할지 망설이고 힘들어하던 저를 열정이 가득한 사람으로 지금 이태까지 살아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박작을 터트리고 싶은 욕망은 항상 있어요. 하지만 그것에 집착하지 않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현재를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요즘입니다. 제 영상을 봐주시는 작가님들, 구독자님들에게 작게 나마, 하시는 일 모든 일들에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삶은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알아서 가져다준다." 지금 현실이 좋지 않게 느껴져도, 힘듦을 겪고 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옵니다.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한번씩 눌러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