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시니어존' 카페 논란에…단골손님이 해명 나섰다 / SBS / 뉴스딱

'노 시니어존' 카페 논란에…단골손님이 해명 나섰다 / SBS / 뉴스딱

한 카페가 60세 이상 어르신 출입을 제한하는 '노 시니어존'을 지정해 논란이 된 적 있었죠. 자신을 단골손님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해당 카페를 대신해서 해명에 나섰습니다. 누리꾼 A 씨는 자신이 그냥 해명하고 싶어서 댓글을 남긴다며 해당 카페는 동네에 작은 카페라고 입을 열었는데요. "단편적인 기사만 보고 다들 사장님 잘못이라고 치부하는 것 같아 댓글 남긴다"라고 밝혔습니다. '마담 예뻐서 온다', '커피 맛이 그래서 좋다' 등 성희롱을 많이 하셨고, 이런 손님들 감당이 어려워서 '노 시니어 존'이라고 써 붙인 것이라고 대신 해명했는데요. 이어 '사장님은 누군가를 차별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A 씨는 "사장님이 장사라는 게 힘든 건 알았지만, 남편분이 카페 하지 말라고 하실까 봐 말도 못 하고 힘들어도 매출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고 써 붙여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186966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카페 #노시니어존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