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 감성' 가득…내일부터 이태원 앤틱페스티벌 개최 [용산] 딜라이브TV
진행 : 박세종 아나운서 【 앵커멘트 】 내일부터 이태원 일대에서 앤틱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빈티지 감성의 가구와 소품 등 유럽의 레트로한 감성에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가 더해져 이색적인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입니다 박용 기자입니다 【 VCR 】 오래된 가구들과 생활용품, 이색적인 조명기구까지 오래전 유럽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코로나로 중단됐던 이태원 앤틱&빈티지 페스티벌이 올 봄에 이어 가을 축제를 이어갑니다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에서 4일간 개최되는 축제는 80여 곳의 앤틱 업체들이 참여합니다 가게에 진열된 가구와 빈티지 소품들이 외부에 전시되며 거리 전체가 거대한 앤틱샵으로 탈바꿈되고 버스킹과 패션쇼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됩니다 서울의 몽마르트로도 불리는 이태원 앤틱가구거리 이국적인 가게와 함께 야간에는 경관 조명으로 이태원 밤 거리를 밝힐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주변의 카페 등과 숙명여대에서도 참여하면서 종합 문화축제 형식으로도 꾸며집니다 한편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는 1960년대 용산기지에서 근무하던 미군들과 외국공관원들의 가구들이 모이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됐습니다 딜라이브뉴스 박용입니다 #이태원앤틱가구거리 #이태원 #앤틱&빈티지페스티벌 ● 방송일 : 2023 10 11 ● 딜라이브TV 박용 기자 / parkyong@dlive kr 뉴스제보 : 카카오톡 채널 '딜라이브 제보' 추가 #용산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