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확산 / SDATV 신동아방송경남뉴스

진주시,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확산 / SDATV 신동아방송경남뉴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진주시의회 정재욱의원이 처음 제안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기관 단체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bnk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고영준 상무를 비롯해 진주에 있는 10개 지점장들이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의사를 밝혔으며, 진주상공회의소 금대호 회장도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가게, 상점 등 먼저 결제를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을 때 다시 방문해 착한 소비를 하는 캠페인으로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행사가 취소되고 손님의 발길이 끊겨 어려움에 처한 동네 단골 가게 사장님에게 작은 도움을 위한 취지로 시작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위기에 처해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시작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10일부터 오는 31일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