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어느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너희가 어느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엘샤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구독, 좋아요로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골 1:28) .사역 후원 *농협: 302-0491-4990-81 *예금주: 전*영 *페이팔: https://www.paypal.com/paypalme/hansa...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만나려면 먼저 말씀을 읽어야 하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 신앙생활의 가장 기본 베이스가 말씀과 기도생활입니다. 그리고, 찬양과 회개, 예배 등이 있습니다. ​ 이런 영적인 일들을 할 때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임재를 경험하게 되고 그분의 능력과 손길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 세상 일 혹은, 세상적인 생각 죄된 생각들을 하고 있으면 그분은 침묵하십니다. ​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싶다면 영적인 일들을 세상적인 일보다 많이 해야 합니다. ​ ​ 마음에 있는 것들을 기도 제목으로 올려드립니다. 기도를 하다 보면 내적 음성이 아니더라도 기도했던 내용들이 삶에서 풀어지거나 듣게 하시거나 보게 하십니다. 그분의 음성은 감화감동, 깨달음, 말씀, 꿈, 환상, 사람의 말, 설교, 메시지, 환경, 문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들려 주십니다. ​ 다양하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우리의 영적 감각을 깨우고 생각하는 법 보는 법 듣는 법 깨닫는 법 등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은 금방 알아챕니다. 아, 내가 기도했던 것을 이렇게 응답해 주시는구나! ​ 그분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순간입니다. 이때 믿음이 생깁니다. ​ ​ 이런 응답과 음성을 지속적으로 듣는 자들은 믿음 안에서 잘 자라게 됩니다. 어려움 가운데 혹은 위기 가운데 그분을 붙잡을 줄 압니다. ​ 왜냐, 그분이 살아계심을 경험적으로 알기 때문에 그분이 내 아버지시라면 그분이 나와 함께하고 계신다면 세상을 이긴 분이 나와 함께 하시는데 그분이 도와주실거야. ​ 용기내보자. 두렵고 떨리지만 한번 도전해 보자. 이런 정신 자세가 나온다는 것이죠. 이런 사람들이 문제도 돌파하는 것입니다. ​ 나를 붙잡는 게 아니라 그분을 바라보기 때문에 그분을 믿고 믿음의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영이 성장하는 순간이죠. ​ 이렇게 자신을 계속 깨뜨려 가야 내면을 성령으로 채울 수가 있습니다. ​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 때 ​ 내 안에 가득한 옛 자아의 성품들이 비워지고 내려놓을 때 그분의 것이 채워집니다. ​ ​ 비고 소재된 부분을 말씀, 은혜, 진리의 지식과 지혜들 그분의 능력, 임재, 그분의 마음 등으로 채워가야 영적인 자가 되고 그분의 통치를 받는 삶 그분이 주인 되는 삶 내가 죽고 그분으로 사는 삶을 살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 ​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찌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왕상 18: 21) ​ 차일피일 미루는 행위는 그분과 가까워지기를 거부하는 태도입니다. 그분을 만나기 위해서는 즉각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 ​ 신앙생활을 하는 많은 분들이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려는 마음은 있으나 행동은 정반대로 합니다. ​ 문제가 있을 때만 주님을 간절히 찾고 부르짖는다는 거예요.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아갑니다. ​ 인내하며 몸을 쳐 복종시키려는 노력을 잘 하지 않습니다. 힘들고 귀찮기 때문이죠. ​ 기도는 간간히 해도 성경 읽기는 게으릅니다. 그분이 말씀이신데도 말이죠. ​ ​ 주님을 만나려면 일상에서 매일매일 기도하며 말씀을 읽고 진실되게 회개하며 양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내안에 계신 하나님께 집중하며 나의 사소한 문제들을 드림으로써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 그런데 많은 분들이 기도하면서 문제 해결만 받고 내 염려나 내면적인 문제들은 전혀 드릴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관계를 맺을 때 쓴 뿌리가 올라오고 내면에 악독이 가득한데도 그냥 내 선에서 해결을 합니다. 어떻게요? 죄를 묵상하고 미워하고 정죄하는 것에서 끝을 냅니다. ​ 죄된 마음들 상한 마음들 통회하며 뉘우치는 마음들을 주님께 드리려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주님을 만날 수가 있나요. ​ ​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사 59:1~2 ​ ​ ​ 영이 어릴 때는 그분의 음성을 듣는 게 내적 음성보다는 주로 환경을 통해서 다양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 특히, 성령님께서는 양심을 통해서도 말씀하시는데요. 이 양심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 양심이 민감하면 작은 죄로 인해서도 양심에 가책을 느끼게 되고 죄로 인한 애통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자들이 회개가 잘 이루어집니다. ​ 양심에 거리끼는 행동을 하면 마음이 힘듭니다. 무겁죠. 그 힘듦을 참지 못하니까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 않게 되고 결국, 죄와 결별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 그분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런 자들이 영에 속한 자들입니다. ​ ​ 양심에 찔리고 가책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그냥 무시하고 내 멋대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령님을 근심케 하는 것이죠. ​ 하나님의 음성을 못 듣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고 나에게는 말씀하시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 본인도 다 듣고 있는데 다만 그걸 모를 뿐이고 무시해서 그렇습니다. ​ 양심으로 얼마나 자주 말씀을 하십니까. 찔림을 주고 가책을 느끼게 하며 마음을 답답하게도 하시고요. 양심이 화인 맞지 않은 이상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 ​ 저도 신앙이 어릴 때는 양심을 따라서 행동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계속 양심으로 말씀을 하십니다. 양심으로 선악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등을 배우게 됩니다. ​ 양심에 거슬리면 행동하지 않는 것이죠. 양심에 찔리면 곧바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돌이키는 것이죠. ​ 그러니 내가 음성을 못 들었다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핑계할 수 없다는 것이죠. ​ 양심을 통해서 경고와 사인을 주실 때 즉각 반응하시길 축원합니다. 경건에 이르는 연습 가운데 으뜸입니다. ​ 이렇게 작은 것에 순종할 때 그분을 더 나타내시고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 이러한 순종들이 차곡차곡 쌓일 때 그분을 더 깊게 만날 수 있게 됩니다. ​ 그러니 작은 것에 소홀하지 마시고 작은 것부터 순종하는 자가 되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