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07 [원주MBC] 원주환경청, 시멘트사업장 환경관리 대책 논의

[MBC 뉴스데스크 원주] 원주지방환경청이 주관하는 '시멘트사업장 환경관리 1차 실무협의회'가 오늘(7)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시멘트사업장의 실질적인 환경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환경부와 강원,충북 지자체, 관내 9개 시멘트 제조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멘트 관련 현안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 최근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시멘트업종의 질소산화물 배출허용기준 강화와 순환자원 사용 확대에 따른 환경관리, 통합환경허가 적용 등은 대책 마련을 위해 앞으로 꾸준히 논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