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안보 빈틈없어야...군 통수권자로서 책무 다할 것" / YTN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 안보에 한순간도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헌법이 부여한 군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우리는 안팎으로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 군이 최고의 안보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국무회의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국정에는 작은 공백도 있을 수 없습니다 특히 국가안보와 국민 경제, 국민 안전은 한순간도 빈틈이 없어야 합니다 정부 교체기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안보에 조그마한 불안 요인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정부 교체기에 더욱 경계심을 갖고,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안보와 경제, 안전은 정부 교체기에 현 정부와 차기 정부가 협력하며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할 과제이며 정부 이양의 핵심 업무입니다 우리 정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지 않았지만,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국가원수이자 행정 수반, 군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것을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겠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