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확보 8조7천억 증액, 초광역협력은 글쎄... (2022.12.26/뉴스데스크/MBC경남)

국비 확보 8조7천억 증액, 초광역협력은 글쎄... (2022.12.26/뉴스데스크/MBC경남)

#국비확보 #8조7천억 #남부내륙철도 #초광역협력사업 #방산부품연구원 #마창대교 #민자도로 #통행료 #경상남도 #정부 예산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회 #본회의 #부전-마산 #전동열차 ◀ANC▶ 경상남도가 내년 국비를 올해보다 8 7% 는 8조7천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방산부품연구원 타당성 조사나 마창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용역비는 정부 예산안에 없었지만, 국회 심의 단계에서 증액됐습니다 반면, 부전-마산간 전동열차 추가 도입 등 일부 초광역협력사업 예산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김태석 기자 ◀END▶ ◀VCR▶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친 2023년도 정부예산을 보면, 반투명CG]경상남도의 국비 반영액은 올해보다 6,984억 원이 증액된 8조7,57억 원입니다 CG-1]사회간접자본 건설은 함양-울산 고속도로 3,895억 원,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1,786억 원, 진해신항 1단계 1,298억 원,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는 784억 원, 남해-여수 해저터널 48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CG-2]부울경 초광역협력 사업은 울산-경남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486억 원, 부울경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89억 원, 동남권 도심항공교통 실증센터 구축 및 시범운영 30억8천만 원이 반영됐습니다 정부 예산안엔 없었지만, 국회 단계에서 증액된 건 CG-3]우주항공청 설립 추진단 운영 14 38억, 경남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 2 4억, 마창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용역비 3억,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타당성 조사비 2억 원 등입니다 ◀INT▶ 정환수 / 경상남도 국비전략담당 사무관 "지역 국회의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많이 도와주셨고, (경남도청) 서울본부에서 국회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응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 반면, 사업 발굴이 늦었거나 타 시도와의 형평성 때문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은 CG-4]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연착륙지원사업 24억 원, 부전-마산간 전동열차 추가 도입 10억 원, 어린이집 누리과정 필요경비 지원 120억 원입니다 또, 부울경 초광역협력사업 1단계 선도사업 30개 중, 2023년에 반영할 일부 사업은 반영됐지만 일부는 반영되지 못한 것으로 보여, 이를 둘러싼 논란은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태석 ◀END▶ [ MBC경남 NEWS 구독하기 ] 구독하기: [ MBC경남 NEWS 제보하기 ]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항상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문자, 전화 제보 - 055 771 2580 / 055 250 5050 홈페이지 제보 - / 카카오톡 채팅 제보 - [ MBC경남 NEWS 웹사이트 ] 홈페이지 : 카카오톡: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