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반도체학과 증원 지방대 우선' 정부 건의[목포MBC 뉴스투데이]
[목포MBC 뉴스] 전라남도가 최근 논란인 수도권 대학 중심의 반도체 학과 증원 움직임은 지방대 위기를 재촉하는 것이라며 인구 감소와 낙후지역 대학을 우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교육부에 전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첨단반도체, 인공지능, 이차전지 등 미래 신성장산업 위주의 인력양성이 지방대학에서 추진돼야만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방의 인구 소멸을 억제하고,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국가 전체적으로 선순환적인 인력 공급 기반과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