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보다 더 센 변이 등장 가능…젊은층 사망자 발생할수도" / 연합뉴스 (Yonhapnews)
"델타보다 더 센 변이 등장 가능…젊은층 사망자 발생할수도"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유형 중에 전파력이 더 센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가 곧 국내 유행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관련해 "현재 발생 규모가 너무나 커진 상황이기에 간헐적으로 큰 규모로 집단발생이 있을 수 있다"며 "(접종 후 확진되는) '돌파 감염'도 늘어날 수 있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곧 전체 유행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심지어 델타 변이보다도 더 강력한 변이가 언제든 등장하고 발견될 수도 있다"며 "또 시차를 두고 위·중증과 사망자도 늘어날 수 있고, 상대적으로 위·중증이 적다고 알려진 젊은 층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델타 #델타_변이 #변이 #인도_변이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