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27일 종합뉴스 주요뉴스[MBN 종합뉴스]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27일 종합뉴스 주요뉴스[MBN 종합뉴스]

▶[확진자 505명 껑충]"확산세 지속할 듯" 오늘 하루에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려 500명을 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천300여 명의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곧 나올 예정이라 증가세는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대구서 병상 부족에[입원 대기 중 숨져] 대구에서 병상이 부족해 집에서 입원 순서를 기다리던 확진자 한명이 숨졌습니다 현재 대구에서 자가 격리 중인 사람은 600명에 달합니다 ▶[교육생 6만 5천 명 명단 제출]여전히 의문 신천지가 정부의 요구로 6만 5천여 명의 교육생 명단을 추가로 제출했습니다 모두 31만여 명 달하는 신도 명단을 확보한 건데 그대로 믿을 수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 마스크 공적 판매한다더니[결국 헛걸음] 정부가 오늘부터 전국 약국과 우체국, 농협 등에서 마스크 350만 장을 공적으로 판매하겠다고 했지만 소비자들은 또 헛걸음을 해야 했습니다 정부가 섣부른 발표를 한 건데 실제 마스크 판매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트럼프["한국 등 입국 제한 적기 아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확진자가 증가 중인 한국 등에 대해 여행 금지나 입국 제한을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 국무부는 한국 여행 경보를, 나흘 만에 여행을 재고하라는 뜻의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 민간 임대료 인하하면[정부가 절반 분담] 임대료를 깎아주는 이른바 '착한 임대인'에 대해 정부가, 깎아준 임대료의 절반을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소유 재산에 대해선 올해 말까지 임대료를 현재의 3분의 1로 인하할 방침입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 #MBN뉴스#MBN종합뉴스#대구#신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