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첫 재판 오영수..."손 잡았지만 추행 아냐" / YTN

'강제추행' 첫 재판 오영수..."손 잡았지만 추행 아냐" / YTN

[앵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오영수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7년 여성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는데요 오 씨는 여성의 손을 잡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추행은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오영수 / 배우 : (사건 발생 6년 만에 첫 재판인데 심경 한 말씀 해주시죠 ) 미안합니다 (피해 여성에게 미안하다는 건가요?) 처신을 잘못한 것 같아요 (혐의 정말 인정하지 않으시는 거예요? 인정 안 하시는 겁니까?) 인정 안 합니다 (손은 산책로에서 잡은 것 맞나요?) 네 맞습니다 ]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