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국방단신
[국방뉴스] 2022 12 27 12월 27일 국방단신 1 국방부 조사본부가 '국방헬프콜 상담 앱'을 개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모바일 상담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전화로 했던 상담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예약 상담과 상담관 답변 알림, 마이페이지 저장 기능 등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국방헬프콜센터는 장병들의 고충상담을 더욱 활성화해 건강한 병영문화 정착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대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입니다 2 방위사업청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5,840억 원 규모의 120㎜ 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 후속양산 계약을 맺고 오는 2025년까지 기계화부대 배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방사청은 육군 K1E1 전차의 3차 양산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K1E1 전차는 각종 첨단 장비의 장착으로 K2 전차와 K21 보병전투차량 등과 협동전투가 가능하며 오는 2026년 양산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3 국외 위탁교육을 받고 있는 김성재·하승연 해군 대위가 미 해병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두 사람은 미 국방어학원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 의식을 잃은 미 해병을 발견하자 재빠르게 수영장 밖으로 옮긴 뒤 911에 신고하고 응급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이들의 노력으로 7분 만에 의식을 되찾았고, 구급차가 도착해 생명을 살렸습니다 미 국방어학원은 감사장 수여식을 열고,선행에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