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내가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노라 (마 10:24-33) by 뉴저지 Jesus Lover](https://krtube.net/image/yj7TqubxPMg.webp)
[마태복음] 내가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노라 (마 10:24-33) by 뉴저지 Jesus Lover
마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10: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10: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오늘은 네가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노라고 하신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나누어 보겠습니다. 지난번 나눈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믿음이 어떠한지를 "누가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자인가"라는 상황에 통해 다루었는데 어떠한 핍박과 환란 속에서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시인하는 자가 되어야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께서도 나를 시인하시는 즉 영원한 생명에 들어갈 수 있는 자임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예수님께서 요구하시는 믿음이 어떠한 것인지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시려고 오셨다" 는 상황에서 설명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본문 39절로 요약될 수 있는데 "자기 목숨을 얻는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이 의미하는 바는 34-38절에서 설명되고 있는데 34-36절을 보면 검을 주러 왔노라고 하신 뜻이 자기 집안 식구가 원수가 될 것이라는 것이고 37절이 이를 설명하고 있는데 집안 식구들을 예수님 보다 사랑하면 안된다는 것으로 예수님을 따름으로 인해 집안 식구들 사이에 분리가 일어나게 될 때에도 예수님을 따라야 될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38절이 예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는 것이고 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39절 말씀인데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심은 화평이 아니라 검을 주러 오셨다는 말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다는 말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믿음이 어떠한지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House of Jesus 다음카페 http://cafe.daum.net/jxlover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jxlover410 유튜브 페이지 / @houseof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