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호주로 보낸 죄수들의 삶은 어땠을까? 호주 건국과 죄수들의 역할은?

영국이 호주로 보낸 죄수들의 삶은 어땠을까? 호주 건국과 죄수들의 역할은?

* 출간 도서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구매 링크 : 18세기, 영국은 산업혁명기였습니다 산업혁명은 세계를 근대화로 이끌었으나 그 시대를 산 일반사람들에겐 정말 최악의 시기였습니다 18세기 들어 런던의 인구는 약 50년 간 무려 3배가 증가했습니다 공업도시인 리버풀과 맨체스터는 이보다 더 했습니다 이 도시 빈민들의 값싼 노동력 덕에 산업혁명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굶주림을 견디다 못한 도시 범죄가 급증했습니다 영국은 감자 몇 개와 빵 몇 조각을 훔쳐도 사형에 처했습니다 그래도 범죄가 줄어들지 않아 교도소가 미어터지게 되자 영국은 죄수들을 호주로 유배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 영상은 당시 영국인들이 어떤 상황에 처했길래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죄수가 되면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영국에서 호주로 이송 중 얼마나 비인도적인 대우를 받았는지, 호주로 보내진 죄수들은 어떤 죄를 지은 사람들인지, 영국 죄수들의 호주에서의 삶은 어땠는지, 이들은 호주 건국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국죄수호주 #영국범죄자호주 #호주는죄수들이만든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