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vs 한동훈, 누가 부적격 검사인가 ① - 뉴스타파
검찰의 '모난 돌'로 불리는 임은정 대구지검 부장검사가 검사 적격심사에 회부됐습니다 일각에서는 임 검사를 적격심사에 회부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비판을 제기합니다 그 동안 검찰 고위부와 조직문화를 비판해 온 임은정 검사를 적격심사에 올림으로써 검찰의 치부를 덮으려 한다는 비판입니다 임은정 검사와 한동훈 장관의 인연은 수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임 검사는 2016년에도 검사 적격심사 대상에 올랐는데, 이른바 '검사 블랙리스트'라 불리는 집중관리대상 검사로 지정된 것이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한동훈 장관은 당시 법무부 검찰과 소속 검사로서 '검사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관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한동훈 장관이 '검사 블랙리스트'를 관리한 것은 사실일까요? 임은정 검사는 두 번의 적격심사와 검찰의 조직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2001년 함께 검사로 임관해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사람, 임은정 검사와 한동훈 장관의 삶을 뉴스타파가 조명했습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Music source : Habi Music #임은정 #한동훈 #검사 #부적격심사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