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내일부터 ‘동선추적’ 출입명부 잠정 중단…‘접종확인’ QR체크는 계속” / KBS
내일(19일)부터 다중이용 시설을 이용할 때 QR, 안심콜,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 의무 작성이 잠정 중단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방역의료체계가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출입명부 사용의 효과성이 떨어졌다"며 이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다만 방역패스 적용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관리자와 이용자의 백신 접종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QR 서비스가 계속됩니다 현재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은 식당과 카페, PC방,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코인)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11곳입니다 당국은 출입명부 의무화를 잠정 중단하는 한편 앞으로 신종 변이가 등장하는 등 방역 상황이 변동되면 명부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