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뉴스 지리산엄천강축제 emzengang

지리산 엄천강변 축제가 2016년7월 23일과 24일 이틀간 함양군 휴천면 한남마을 나박정 숲에서 임창호군수를 비롯해 임재구군의장과 강석진국회의원의 부인, 진병영도의원, 박병옥군부의장과 군의원등 내빈들과 지역주민, 관광객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소개와 박찬조위원장이 환영사를 하였다 이어서 임창호군수와 임재국군의장이 축사를 하였다 지리산 엄천강변 축제에서는 감삼굿과 대나무로 만든뗏목을 타보는 뗏목 헤험, 벽화그리기, 목공예푸 우드버닝 만들기, 천연염색하기, 토우만들기 체험, 오색두부 만들기, 대나무총 만들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 되었다 이밖에도 새소폰, 오카리나, 사물놀이, 다듬이 공연등이 열려 축제장을 울려 주었다 한남마을의 한남은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사왕자 한남군이 세조원년(1455년) 새우섬으로 유배 중 병사하였다 하여 한남마을이란 지명을 얻었다 그리고 한남군 묘역은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위치하여 명종12년 4월(1557) 조성되었다 kim yoon 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