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12월 21일 종합뉴스 예고

▶오미크론 하루 만에 49명 급증 오미크론 감염자가 하루 만에 49명이나 늘어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무엇보다 전열 재정비의 핵심은 의료 대응체계를 확실히 보강하는 것"이라며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 임산부 병상 부족 문제에 대해 별도 병상을 지정해 응급 분만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아들 논란' 김진국 사의…"제 불찰" 아들의 '아빠 찬스' 입사지원서로 논란에 휩싸인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하루도 되지 않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수석은 "아버지로서 부족함이 있었다 제 아들이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은 전적으로 저의 불찰"이라며 사과의 뜻을 표했습니다 ▶샌델 만난 이재명…윤석열, 대책회의 진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책 '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세를 떨친 마이클 샌델 교수와 '어떻게 공정의 날개로 비상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화상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정부가 철저한 대비 없이 '위드코로나' 정책을 펼쳤다고 지적하며 "대통령의 오판이 부른 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계엄 위반' 고 이소선 여사 41년 만에 무죄 전두환 등 신군부 세력에 의해 계엄법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았던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여사에게 41년 만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고인의 아들이자 전 열사의 동생인 전태삼 씨는 "오늘 재판을 통해서 우리는 다시금 지나간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고 소회를 드러냈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