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지형은 신임총회장,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으로”(최대진) l CTS뉴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5년차 총회에서 신임총회장에 선출된 지형은 목사가 28일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지 총회장은 “우리 다시 온 힘을 다해 말씀에 순명하며 목회하자”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 총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복음적 정체성, 사회적 연관성, 미래적 창의성 등을 강화하기 위한 말씀 삶 프로젝트, 온오프라인 기도모임, 온라인 플랫폼 등에 힘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sot 지형은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락성결교회 목사 우리교단도 교단 내부적으로 해결하고 풀어가야 할 과제도 많고 한국교회 공교단과의 연대 가운데 우리교단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있고 겸허하게 한 해 동안 짐 잘 지고 한 걸음씩 걸어 나갈 생각입니다 한편, 지형은 총회장은 서울신학대학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독일 보훔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성락성결교회 담임목사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과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