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에 마누라 바람나 이혼하고 홀로 남매 둘 키우며 60 환갑 고목나무에 꽃피려나 했지만 "아버지 솔직히 징그럽네요" 결사 반대하더니 김여사에게 들러붙는데...

30에 마누라 바람나 이혼하고 홀로 남매 둘 키우며 60 환갑 고목나무에 꽃피려나 했지만 "아버지 솔직히 징그럽네요" 결사 반대하더니 김여사에게 들러붙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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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에 마누라 바람나 이혼하고 홀로 남매 둘 키우며 60 환갑 고목나무에 꽃피려나 했지만 "아버지 솔직히 징그럽네요" 결사 반대하더니 김여사에게 들러붙는데...
감동사연 - 은행원인 남편만나 돈 걱정없이세아이 키우며 살던 내가 첫째딸을잃게 되는데...”그만 슬퍼해..삶이 그정도라 떠난거니...“20년 후 남편이 딸을 데려왔습니다.
우리 회사서 만난 잊을 수 없는 내 인생 최고 진상 신입사원이 10년 후 막내고모네 예비 사위로 "너 때문에 소고기를 못 먹어" 고모한테 대들다 파토났습니다.
딸에게 음식 만들러 오라는 예비사돈 무시하고 집에서 놀고있는데 명절 인사 핑계로 찾아와 한판 붙는데 "당신이 그따위니 애들이 이 모양이지" 차라리 불효자가 낫다 때려치자 하네요.
집사람 시집살이 시키던 어머니 "홍보가 중요하다는데 늬들이 뭘 알어" 아버지 가시자마자 동생에게 가게 맡기고 우리에게 순대국집 일꾼하라는데 유언장 열리고 용서 않기로 했습니다.
손주 봐준 용돈 엄마한테 20만원 장모한테는 400만원 보낸 아내가 “시어머님 돈욕심 없으시잖아?” 장모님 쫓아버리고 이자까지 붙여 어머니께 애 본 값 드렸습니다.
신청사연 - 남편이 잃어버린 카드에 소아과 승인내역이 찍혀 경찰서 가려하자 날 말리는 남편..."신고하지마 사실은..." 밝혀진 진실에 이혼서류던졌습니다.
쌀쌀한 가을에 부산에서 만난 50대 중년
부모 이혼 후 어머니와 살던 나, 아빠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찾아가자 “아버지가 언니한테 유산 남긴거 없어” 되바라진 이복동생 말에 무너지는데...동서로 만나면서 복수했습니다.
23살 아르바이트하던 딸을 괴롭힌 친구동생 백화점 쇼핑 중에 만나자 복수 다짐하며 무작정 앞에 서는데 "솥뚜껑 운전자보다도 기초가 없네" 반지계 친구들이 같이 뒤통수를 잡았네요
엄마 손잡고 따라간 낯선동네 놀이터 “볼 일 보고 올테니 여기서 놀고있어”20년 후 푸드트럭 아저씨가 고아인 날 도와주는데..핸드폰 배경사진을 보고 눈빛이 분노감으로 바뀌였습니다.
남편이 죽자 나를 챙기던 직원과 재혼하는데...“남편 너무 믿지마세요.” 거실에서 들려오는 시부모 말에 남편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결혼 앞둔 딸과 명동 산책하다가 예비 시모와 신랑을 만나는데 휠체어 탄 남편 보고 비아냥 "왜 그렇게 안 보여주나 했더니" 나중에 말 바꿔도 소용없네요.
사이다사연 - 공무원 시험 뒷바라지하며 고생하다 유세떨던 남편과 시모를 엎고 나와 "잘난 공무원 어쩌고 왜 여기있어요?" 종가집 종부로 건물관리인취직온 전남편 비웃어줬네요.
5년간 기러기 아빠로 산 내 아들 며느리를 롯데백화점에서 봤는데 사돈집에서는 오리발 내밀며 "심술보도 가지가지네, 헛 것 본거야 "추악한 사돈들에게 청첩장 보냈습니다.
곱게 키워낸 딸이 2년 6개월 사귀고 결혼하겠다며 데려온 남자가 애 딸린 이혼남이라는데 "외숙모 봐봐,나도 할 수 있어!" 내 제안 한달도 안돼 관둔다네요.
추석 귀성 길 버스 안에서 배탈로 창피 당할 뻔한 아들을 도와준 여자가 하필 입방정 계원 딸이라니 "모전여전이란 말도 모르냐" 아들 결혼식 날 계원이 대망신을 당했네요.
사사건건 깐죽거리며 시비걸던 형님이 옷 방에 차린 언니 차례상을 보고 비웃자 오열하며 대들었는데 "김치전에 갈치구이 술빵? 돌았네" 내 죽은 언니를 안다는 못된 형님.
5살 손자가 지 엄마한테 '합격' 하자 보다 못해 한 소리 하다 사이까지 틀어져 꼴보기 싫어 왕래 끊었는데 "하다하다 이럴수가 있나요." 아들 부부에 손자까지 뉴스에 나오네요.
딸처럼 키워 명문대 보낸 시누이를 10년 한복 바느질로 번 비밀통장 내주며 부잣집 남자와 결혼시키는데 “언니 내가 이 은혜 평생 갚을게”우리 부부 일생의 인간 로또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