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뒤덮인 동대문시장…새벽 화재 1시간만에 꺼졌는데/ 연합뉴스 (Yonhapnews)

연기 뒤덮인 동대문시장…새벽 화재 1시간만에 꺼졌는데/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22일 새벽 0시 38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 제일평화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6층 건물의 3층 의류매장에서 시작된 불은 1시간여 만인 오전 1시 41분께 완전히 꺼졌는데요. 건물 안에 있던 2명은 소방당국에 구조돼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귀가했고 다른 2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완전히 꺼졌지만, 시장 내 원단과 의류가 많아 화재 발생 12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연기가 계속 나고 있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일대는 연기가 자욱한 상태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 연합뉴스 TV]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