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환자가 같은 공중화장실 반복해 망가뜨려 / YTN

조현병 환자가 같은 공중화장실 반복해 망가뜨려 / YTN

조현병 환자 범죄가 또 보고됐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어제(4일) 새벽 대전시 월평동 천변 공중화장실에 들어가 변기 뚜껑 등을 망가뜨린 30대 조현병 환자를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피의자는 검거 과정에 머리로 경찰 얼굴을 쳐 코뼈를 부러뜨리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지난해 말부터 같은 화장실에 들어가 11차례 물품을 부순 사실을 확인하고, 가족과 상의해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문석[mslee2@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