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뉴스]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용인추진단 발대식 개최

[용인시정뉴스]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용인추진단 발대식 개최

지난 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용인추진단 발대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개최됐습니다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용인추진단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명예 단장을 맡고, 관내 문화·종교·복지·주민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지역 인사 30여명이 단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추진단은 용인시의 대표적인 연말 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캠페인’을 알리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도 이어졌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사랑의 열차 모금액 목표를 1%달성할 때마다 온도가 1℃씩 올라가며 실시간 기부현황을 알 수 있도록 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됩니다 이날 ㈜조광환경산업개발, ㈜핀텔, 용인상공회의소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이 성금과 쌀 등을 기부하며,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는 내년 2월 3일까지 65일간 총 11억원 모금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앞으로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은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