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윤석열 권력욕을 위해 조국 가족뿐만 아니라 증인 가족까지 파탄낸 썩은 검찰을 솎아내지 않는다면 검찰의 정의도, 사법의 공정도 이 땅에서 다시는 찾아볼 수 없을 것
정작 법정에 설 사람은 헌법파괴자 윤석열이다 저는 오늘부로 윤석열 전 총장을 정치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대통령이 되기 위해 조국 전 장관 가족을 파괴한 파렴치범, 조국 가족을 잡기 위해 딸 친구 가족까지 협박한 반인륜 가족파괴범으로 규정합니다 조 전 장관은 정경심 교수와 공모해 2009년 5월 1일~15일 딸 조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 센터에서 인턴 활동을 한 일이 없는데도 인턴십 확인서를 위조해 이를 서울대 의전원 입시에 제출하게 하고 입시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의 쟁점은 딸 조민이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실제 인턴 활동을 했는가, 즉 서울대 학술대회 세미나 참석여부였습니다 참석했으면 실제 인턴활동을 한 것이고, 안 했으면 인턴쉽 확인서를 위조한 범죄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정경심 교수의 1심 재판에서 같은 학술대회에 참석한 동창 장모씨는 조민씨가 세미나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증언했지만, 조국 전 장관 재판에서는 변호인 측 신문에 “조씨가 90% 맞다”고 증언을 번복했습니다 이어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도 “비디오 속 여학생의 정체는 조민 씨가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정에서 경솔한 진술을 했었다며 “민이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양심고백을 올렸습니다 윤석열 검찰은 조국을 잡기 위해 장 씨 가족을 출국금지하고 총 11번이나 조사했습니다 또 하나의 가족 인질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장모씨의 허위 증언을 받으려고 어떤 협박과 위증교사를 했는지, 법무부는 즉시 감찰에 착수하고, 공수처도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합니다 한 정치검찰의 권력욕을 위해 조국 가족뿐만 아니라 증인 가족까지 파탄낸 썩은 검찰을 솎아내지 않는다면 검찰의 정의도, 사법의 공정도 이 땅에서 다시는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비록 법적 탄핵에는 실패했지만, 저 김두관은 헌법파괴, 반인륜적 가족파괴범 윤석열을 정치권에서 몰아내기 위해 단 하루도 쉬지 않겠습니다 김두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