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일 기쁘게 (찬송가 191장) - 오늘도 기쁨으로 찬양하며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주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내가 매일 기쁘게 (찬송가 191장) - 오늘도 기쁨으로 찬양하며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주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허버트 버펌(Herbert Buffum, 1879~1939) 작사, 독 샹크스(Doc McKinley Shanks, 1889~1973) 작곡의 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입니다 이 곡의 작곡자인 독 샹크스는 20세기에 활동하며, 미국 버지니아주 플로이드(Floyd)에서 살았고, 제재소에서 일하다가 사고로 한쪽 팔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어 아쉬운 마음입니다 작사자인 허버트 버펌은 미국 일리노이주의 라파엘 태생으로, 19세기 미국의 부흥사입니다 18살에 가족들과 함께 캘리포니아로 이사하여, 예수를 영접한 후 찬송 시를 쓰기 시작하여, 평생 10,000여 편이 넘는 찬송 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나사렛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홀로 순회 전도 여행을 하며 찬송 시를 썼는데요   그는 찬송작가로서 자신의 신앙 경험을 토대로 한 간증을 찬양 가사로 녹여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찬송인 ‘내가 매일 기쁘게’에도, 고난 속에서 주님만 바라보며 기쁨의 삶을 살아가는 자신의 간증을 고백함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자,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는 ‘복음 찬송가 작가의 왕 The King of Gospel Song Writers’라며 애도의 뜻을 표현했는데요 로스앤젤레스의 발할라 공원묘지(Valhalla Memorial Park)에 있는 그의 묘비명에는 “나는 선한 싸움을 싸웠다 I have fought a good fight  ”고 새겨져 있습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찬양하며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주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 #박강우TV #내가매일기쁘게 #찬송가19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