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3차 컷오프 발표...전병헌·오영식 탈락 / YTN

더민주, 3차 컷오프 발표...전병헌·오영식 탈락 / YTN

■ 신지호 / 전 새누리당 의원, 고영신 / 한양대 특임교수, 백기종 /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차재원 / 부산가톨릭대 교수 [앵커] 지금 신지호 박사님이 더불어민주당 공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오늘 더불어민주당 3차 컷오프 공개를 했어요 여기에서 전병헌, 오영식 두 의원이 컷오프 당했습니다 그래서 총 7명 정도가 컷오프 당하고 강기정 의원까지 합하면 탈락자 보니까 어쨌든 이분, 저분을 다 합하면 21 3%가 그러니까 컷오프를 당했다고 하는데 패권주의가 청산이 되고 있습니까? [인터뷰] 친노에 성골이 있고 진골이 있을 텐데 친노의 성골 중에 당한 사람이 누가 있나요 그러니까 정청래 의원도 사실상 범친노지만 정동영 계보였고요 오늘 강기정 그다음에 오늘 전병헌 의원, 오영식 의원 다 정세균계가 아닙니까 그러니까 범친노에는 포함되지만 친문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는 그런 사람들인데 그러다 보니까 결국 이목희 의원은 살았잖아요 경선지역이니까 이변이 없으면 이목희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할 걸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렇다고 하면 보좌관 월급을 상납한 이목희 의원은 살아나고 전병헌 의원은 사유가 측근 비리거든요 자기 지역구 보좌관들이 지역구 선거와 관련해서 뭔가 부정한 걸 했다, 그런 것인데 이목희 의원은 본인이 보좌관 월급을 갖고 상납을 받은 것이고 전병헌 의원은 자기 보좌관이 나쁜 짓을 한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죄질로 따지면 어떤 죄질이 더 클 것인가 이거는 본인이고 이거는 자기 보좌관이고 그러다 보니까 또 정청래 의원의 막말은 공갈치지 마였지만 김 위원의 막말은 막말은 세자 그러니까 이게 원칙과 기준이 도대체 어디 있는 거냐 이게 엿장수공천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올 수가 없죠 정청래 의원 말씀을 하셨는데 정청래 의원에 대한 반발이 만만치 않아요 그런데 정작 김종인 대표는 그냥 가만히 있고 뮤직비디오만 다시 안 찍는다, 이런 얘기만 하고 있고요 그런데 사실 이 반발이 상당히 부담으로 다가올 것 같은데요 [인터뷰] 부담스럽죠 역으로 생각해서 정청래 의원을 살려놨다고 했을 때 지금 오영식 의원 안 했다고 하더라도 그 부분도 지금 친노 핵심을 날리지 않았다고 상당히 비판을 받는 있습니다 인데 정청래 의원을 그냥 두고갔다면 더 큰 후폭풍에 말릴 수밖에 없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지금 진행하고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